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왔다. 용주는 면접이 있었고, 지현이는 퇴원이였다. 용주를 회사 앞에 데려다 주고 목동으로 가서 지현이 퇴원시켜 집에 데려다 주고... 잠시 앉았다가 TGI에서 수연이와 종미를 만나 점심을 먹었다. 2달여 만이던가....
수연이 생일 선물로 동생이 후드티를 가져왔는데 어처구니없게 작다며 애들 입히라 했다. 진짜 작았다. 요새 애들은 그런 옷을 입는다니..정말...
집에 와서 서연이를 입히는데 투덜거렸다. 안 이쁘다나... 홧김에 희연이를 불러 이제 네옷하라며 입혀봤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줘야지. 희연이 옷이다. 옷발도 희연이가 더 잘 맞는듯....

Posted by h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