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뛰 논 하루!

2008.05.17

간만에 제부와 미화와 같이 애들 데리고 안양천에 나갔다. 3시쯤 나가니 햇볕도 딱 좋고 바람도 간간히 불어 시원했다. 애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지난번에 나갔을 때 보다 잘 타는거 같다. 일단 서연이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며 혼자 탈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나도 가슴 떨리는데.. 아빠 말이 겁이 없어진거란다..ㅋ.. 진짜 그런듯..
오랜만에 나가서 더 신나가 셔터를 눌렀다. 그래서 올릴 사진도 많았다.
건진 사진이 맞는건지.. 나만의 신나는 사진 놀이~~ 감상~~
좋은데라고  하지만 멀리 나갈것도 없이 가까운데라도 자주 즐기면 좋을 듯 싶다.
잔디밭이라고 못 들어가게 하고 이쁘게만 보이려고 관리하는거 보다. 이렇게 맘껏 뛰 놀 수 있는 흙과 풀이 있어 좋다. 초록 풀 위를 신나게 뛰는 서연이와 희연이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좋았다.. 집에 와서  소리를 지르지만 여기서만큼은... 이쁘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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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8:31 2008/05/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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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만끽하기~

2007.11.04

너무 맑은 하늘, 이대로 집에서 보낼수 없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 해 봤으나 결국 안양천에 나가기로 했다. 애들은 자전거를 타고 미화부부와 나는 산보를 하고.
날씨가 생각보다 더 좋았다. 맑고 깨끗한 하늘, 따뜻한 햇살, 신선한 공기(?) 여러가지로 자전거 타며 놀기 좋은 날씨였다. 자전거로 인라인 주변 한바퀴 돌고 코스모스 꽃밭에서 사진 찍었다. 애들은 꽃을 따는데 이걸 말려야 하나 냅둬야 하나.. 그냥 몇송이 따게 두었다. 사실 안되는 상황인게 틀림없는데.ㅋ
인라인 트랙 안 잔디밭에서 칠리소스탕수육 세트 메뉴를 시켜 먹고 다시 두어바퀴 돌았다. 애들은 제대로 놀았다. 배란다서 보이는 안양천이지만 이렇게 마음 먹고 나오는게 쉽지가 않았다. 자전거는 깨끗이 배란다서 먼지만 뽀얗게 쌓이기 일쑤인데, 오늘 잘 나온거 같다.
애들이 내리막 길과 오르막 길을 좀 더 잘 타게 되면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나올텐데 아직은 그런 길을 무서워 해서 혼자서 오긴 버겁다. 차츰 나아지겠지.

성남에 미화부부 데려다주고 삼겹살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애들은 쌩쌩. 성남가는 동안 차에서 기절해 잠을 자니 돌아오는 차안에선 노래부르고 신났다. 그리곤 집에선 그림을 또 그린다고 난리법석. 연시를 먹이고 자라고 하니 30여분을 떠들다가 겨우 잠들었다. 힘든 하루 빡센 하루였을텐데.... 잘자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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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3:36 2007/11/0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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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양천에 나왔다~

2007.09.09

미화랑 제부랑 놀러와서 애들과 간만에 안양천으로 놀러 나갔다. 원래는 미사리 가볼까 했는데 성묘 차량으로 그건 포기.
자전거를 끌고 땡볕하늘 아래로 갔다. 애들은 마냥 신났다.
보조바퀴가 너무 밑에 달려있는 탓에 뒷바퀴가 헛돌기 일쑤였는데 신정교 아래서 자전거 고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장비 빌려 제부가 애들 자전거를 수리 해 줬다. 그리고 바퀴에 바람도 넣어 주었다. 자상한 제부~~ 땡큐~~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신정교 그늘 아래서 애들 자전거 타라 하고 우린 앉아있었다.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자전거를 잘 못탄다. 쌩쌩 잘 달려봐!~ 거참... 왜 자꾸 넘어지는지.. 예쁜 자전거 기스 났다. 아.. 속 쓰려~~

이쁜 시보레 자전거로 안양천 미관 살리고 집으로 향했다. 종종 나와야 하는데...
두대라 넘 버거워~~ 하지만 두대라 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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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 16:12 2007/09/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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