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갈수록 변해가는 서연, 희연.
머리가 크는 만큼 반항도 커지고 말대꾸도 는다. 그래서 실망하고 놀라고 분하기도 하다.
너무나 일괄적이지 않은 엄마 아빠 탓이지 싶다.
착하던 서연이가 변했다.
이제 내마음대로 하기가 어렵다. 누구 말처럼 이제 내가 변해야 할듯 싶다.
정말 어렵겠지만 변하기로 결심했다.
작심1일째...
주문한 책이 왔다. 뻔한 얘기지만 실천하기 힘든 말들...
아이 말에 귀 기울여라!...어느 책이든 있는 말이다. 항상 문제가 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리 지르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기도 했다. 일단 얘기 들어보자! 그리고 타일러보자... 얼마나 내가 견딜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
처음부터 쉽지는 않다. 두 아이가 동시에 자기 곁에 있어달라는데 정말 못 견디게 화났다.
참아보려 했지만...소리 지르지는 않았다. 다만 협박했다.
엄마를 반으로 잘라 가져가라고..ㅠㅠ
아~ 어찌해야 할런지...
가슴속에서 울려 나오려는 소리들을 간신히 잠재우고 애들도 잠재웠다.
일주일만 견뎌본다면 그래도 해볼만한 도전이 아닐까
한번 해보자!!
아자아자!!
Posted by h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