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시혁이의 하루...

2009.01.28

미화 첫출근. 난 시혁이 보모 첫날. 3일만 봐준다 했다. 쉬울 줄 알았다..
아침 7시 30분까지 깨지도 않고 푹 잘 잤다. 102일째인 시혁인 컨디션이 좋아보였다.
한시간 놀고 다시 자기를 반복. 낮에 도윤이와 윤이가 다녀간 뒤 깊은 잠은 못 잤지만 그래도 2시간을 뒤척이며 잤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서연이는 아주 신이나 시혁이를 찾았다. 결국 잠에서 깨고 노는 듯...응가도 두번이나 했다.
저녁이 되면서 슬슬 까칠함이 나온다. 누나들 밥 챙겨주려는데 자꾸 안으란다. 결국 아기띠를 메고 간단히 저녁 챙겨 애들 먹였다. 시혁이는 울고 난리났다. 30분 안아 재우면 2분만에 깼다. 그러기를 서너차례... 결국 9시 다되어 애기띠 멘채 밥을 먹었다. 휴~
공부가르쳐야 하는 누나가 있는 상태에 이렇게 손 많이 가는 아기 키우는건 쉽지 않은듯 보인다....

시혁인 지금도 안아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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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가 아가라고 신기해 한다. 아침 컨디션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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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혁이 분유 먹이겠다 해서 먹여보라 했다. 너무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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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책을 읽어줬다. 시혁이는 관심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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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왕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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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린지 2시간여만에 결국 애기띠 멘채 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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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혁아~ 언제쯤 바닥에서 잘래~~ 3시간째..

Posted by hans

2009/01/28 23:12 2009/01/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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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혁맘 2009/01/30 07:09 # M/D Reply Permalink

    고생했어~~오늘 일찍 끝내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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