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The Goal)

이번 달 독서 모임에서 고른 책은 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가 쓴 더 골(The Go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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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 공저
번역 : 김일운
출판사: 동양문고
가격 : 15,000원 (yes24 기준 11,250원)
독서평 들 : 네이버 검색 결과



지난 달 도서의 경우 너무 오랜 기간동안 책을 읽다보니 결국에는 책 한권을 다 읽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받고 나서 5일만에 다 읽었다.
어려운 내용을 소설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책은 두꺼운 편 이었으나 읽기에는 수월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2가지를 배우고 느꼈다.

1. 회사에서 추구하는 것은 "돈" 이다. 그러나 회사의 각 부서에서는 자신이 속한 부서의 입장에서 회사에서 추구하는 것을 정의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회사에서 추구하는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게 된다.

자재 구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싼 가격에 많은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회사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물건을 생산하는 부서에서는 단위 시간당 많은 물건을 만드는 것을 회사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반대로 가는 길이라고 책은 지적하고 있다.

자재 구입부서에서 싼 가격으로 물건을 많이 매입하다보면 결국에는 원자재에 대한 재고가 쌓이게 되고 이는 재고 부담 뿐만 아니라 이를 구입하는데 들어간 비용 등이 불필요하게 발생하게 되고 또한 생산 부서에서도 단위 시간당 많은 물건을 만드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과잉 생산이 되어 완제품에 대한 재고 부담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띠라서 각각의 부서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모든 부서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2. 공장과 같이 일련의 작업이 필요한 곳에서의 생산성은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곳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각각의 단계에서 기계나 혹은 사람이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게 되면 이는 원자재 구입으로 인한 비용 상승과 제고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이 발생하게 된다.

전단계의 단위 시간당 생산 능력이 100이고 현 단계의 단위 시간당 생산 능력이 80 이라면 전체 생산량은 80 밖에는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단계에서 기계 또는 사람이 효율을 높이게 되면 단위 시간당 80을 처리하는 공정 앞에는 처리해야 할 부품들이 잔뜩 쌓이게 되고 전 단계의 효율을 위해서 INPUT되는 원자재가 늘어나게 되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혀 효과가 없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공정 단계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만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Posted by hans

2007/06/20 22:58 2007/06/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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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의 몇몇 분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갖고 있다. 처음에는 독서 모임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흘러 모임의 성격을 조금 바꿨다.
이번 달에는 "창조적 벼룩에서 유연한 코끼리로"라고 하는 책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기본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도서
저자 : 스티븐리틀
역자 : 윤은진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가격: 14,000원 (최저가 12,600원)
네이버 URL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887477



<목차>

1. 낙관도 비관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2. 성공하는 기업가들의 10가지 특징
3. 처음부터 끝까지 목표에 집중하라
4. 고객의 욕구를 고객보다 더 잘 이해하라
5. 구체적인 성장 계획을 세우고 업데이트 하라
6. 고객 중심 프로세스를 개발하라
7. 최신 기술을 업무에 응용하라
8.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하라
9. 어떤 업종에 있든 늘 미래를 예측하라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긍정적 신화

1. 사업가는 자유롭다. ==> 중소기업의 사장 중 3분1은 일주일에 60시간을 일한다.
2. 사업가는 돈을 많이 번다. ==> 사업가들은 평균 4-5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3. 사업 자금은 벤처캐피탈이나 기타 투자자로부터 나온다
==> 2003년 Inc. 500에 선정된 기업 중에서 겨우 12%가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다.
4. 대기업은 비효율적이고 작은 기업은 민첩하다.
==> 대기업의 영향력은 대단한다.
5. 중소기업은 '대부분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 이는 통계 수치의 오용으로 발생한 것이면 실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대기업이다.

중소기업 또는 사업가에 대한 잘못된 신화에 현혹(?)되어 그 자리를 유지하려해서는 안된다.
결국 자유로운 사업가, 돈을 버는 사업가가 되기위해서는 성장하는 기업이어야 하고 이를 통해 벤처캐피탈이나 기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아 궁극적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대기업이 되어야 영향을 갖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기업을 성장시킨 경영자들의 10가지 특징

1. 부지런한다.                2. 인맥관리에 탁월하다.
3. 대담하다.                   4. 순응을 거부한다.
5. 리더십이 뛰어나다       6. 독창적이다.
7. 혁신적이다.                8. 순발력이 뛰어나다.
9. 쉽게 지치지 않는다.    10. 청렴하다.

고객의 욕구를 고객보다 더 잘 이해하라

충실한 구매자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감자칩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은 언제나 소량의 소금과 소량의 기름을 좋아하고 원한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눈을 가리고 맛을 보는 테스트를 해 보면 그들이 선택한 감자칩은 언제나 소금이 많고 가장 기름진 것이라고 한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는 말이 서비스 사업에서는 좋은 충고가 되겠지만 제품 개발, 창업, 성장 계획을 이야기 할 때는 고객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즉, 고객이 스스로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도 고객을 더욱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작은 기업에서 성장 계획에서 고려해야 할 10가지

1. 모두 참여하라                     2. 정보를 통합하라
3. 멀리 떠나라                        4. 현실성을 유지하라
5. 결과를 지향하라                  6. 책임 소재를 확실히 밝혀라
7. 문서화하라                         8. 재검토하라
9.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라     10. 늘 업데이트하라

1달 동안이나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동안 책을 다 읽지는 못했다.
책을 너무 띄엄띄엄 읽다보니 처음에는 재미가 있었는데. 점점 흥미를 잃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책은 좋았는데....
나머지도 다 읽은 후에 다시 독서평을 써 봐야 겠다...

Posted by hans

2007/05/23 03:14 2007/05/2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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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회사 도서관에 비치된 책 중에서 공병호 박사가 쓴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이라고 하는 책을 빌려서 읽었다. 일단 저자의 이름이 낯익고 요즘 관심이 있는 주제인 "부자" 라는 키워드에 깔끔한 표지, 적절한 두께와 활자체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생각이 다르면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며, 따라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주제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 나 자신에 대하여
  1. 내가 만들어 간다
  2. 원인은 내 안에 있다
  3. 그래도 기회는 있다
  4. 내가 책임을 진다
  5. 더 이상 안정은 없다
  6. 나만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7. 신화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다
  8. 나를 돕는 이는 결국 나 자신이다
  9. 최선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

2장 타인에 대하여
  10.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11.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
  12. 유혹에 약한 것이 인간이다
  13.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
  14. 남보다 나를 먼저 돌보아야 한다
  15.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한다
  16. 누구나 보고 싶은 것만 본다
  17. 인간은 권력을 추종한다

3장 조직에 대하여
  18. 조직은 계약으로 이루어진다
  19. 조직은 생존 논리를 따른다
  20. 조직은 현실이다
  21. 조직은 당신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주목한다
  22. 조직은 요구는 끊임없이 변한다
  23. 조직은 소유 관계가 분명하다
  24. 기업도 상품이다

4장 가정에 대하여
  25.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26. 가족을 고객처럼 생각하라
  27. 훌륭한 부모는 만들어진다
  28. 가정도 변화해야 한다
  29. 좋은 가정은 현명한 배우자 선택에서 시작된다
  30. 홀로서기부터 가르쳐라

5장 사회에 대하여
  31. 사회는 개인의 조합이다
  32. 인센티브가 없는 사회는 퇴보한다
  33. 사회의 활력은 번영에서 나온다
  34. 사회는 기회들로 채워져 있다
  35. 혁명이 아니라 개혁이 필요하다
  36. 정치는 사회를 규정한다
  37. 사회는 규율이 필요하다

Posted by hans

2006/05/09 02:41 2006/05/0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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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를 읽고

약 2주에 걸쳐 말콤 글래드웰이 쓴 블링크라고 하는 책을 읽었다.
블링크[blink]의 사전적인 의미는 눈을 깜빡거리는 행위. 즉 사람이 의식하지 않는 매우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러한 깜빡거림동안에 매우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그렇게 내려진 판단이 매우 중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3가지를 이야기 한다.
1. 무의식적으로 내려진 판단(본능에 의한 판단)이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 그러나 본능에만 의존할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3. 이러한 능력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질 수 있다.

1번과 2번은 서로 상반되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1번에서 이야기한 무의식적인 판단, 본능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그 일에 숙련되고 노력한 결과물로
인한 것이지 2번과 같은 선입견이나 사회 보편성에 따른 판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에 대한 예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상세하게 설명하다보니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첫째,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이야기로 인해 등장인물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둘째, 예로 들고 있는 상황이 너무 상세하여 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나로서는 용어 하나하나로 인해 전제적인 흐름(저자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이신 황상민님의 감수의 글과 공병호님의 해석(?)을 통해 좀 더 쉽게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무엇을 판단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지침이 될 만한 주제이고 관심의 대상이기는 하나 정말 이 이야기가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생긴다.
책에서 이야기한 철학적이고 분석적인 즉 과학에 가까운 법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냥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는....

네티즌 리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67234&menu=nview

Posted by hans

2006/04/10 17:31 2006/04/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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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성공 히스토리

오늘 회사 intranet에 누군가 올려 놓은 링크를 따라서 "구글의 성공 히스토리" 강연 동영상을 보았다. 그동안 구글에 대해서는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보아왔었으나 누군가의 강의를 듣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동영상 강좌는 보통 지루에서 앞에만 조금 보다가 그만 두거나 아니면 띄엄띄엄 보다가 그만두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보게 되었다.
강의하는 분이 말씀이 차분하고 플레이어 자체가 맘에 들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요즘 주 관심사인 Web 2.0의 선도(?)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업체 였기 때문인 것 같다.

강의는 여기입니다.

내용 중에서 제일 마지막 Q&A 시간을 보면 구글이 한국 내에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며,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 국내 검색엔진을 소유한 포탈의 경쟁력 이라고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국내 실정에 맞게 특화되어 있으며, 또한 광고 수입이 1000억 수준이라고 말씀하고 있었다.

그 내용이 틀렸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얼마전에 "김중태" 님이 쓰신 내용이 생각 났다.
우리나라 검색 포탈들이 다른 검색엔진이 자신의 사이트에 대해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robots.txt 파일을 이용하고 있다라는...

사실 이제 웹 2.0, 시맨틱 웹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로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이고 맞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검색엔진 업체도 구글 등 외국 업체와 경쟁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

Posted by hans

2006/04/04 20:51 2006/04/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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