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우리나라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말보다 블로거 한 명의 영향력이 훨씬 큰 것 같다.

정부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널리 알리기 까지 하고 이제는 TV, 신문, 인터넷 모든 곳에서 너도 나도 앞다퉈 이를 증명하고 있다

대통령이 한 발언은 그냥 스치고  지나갈 만한 일기예보와 같은 것이란다..
맨날 틀려서 시민의 북이 되버린 일기예보.

Posted by hans

2009/01/13 21:57 2009/01/13 21:57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57

부장판사 석궁테러(?) 사건이 다시금 방송에서 보도가 되고 있다.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는 교수라는 분이 뭔가 잘못했나보다 하는 정도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MBC PD수첩을 보면서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지을 수 없다.

보통 강간,살인 등의 죄질이 높은 범죄자의 경우에도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여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기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기회도 부여되지 않았다.

가족의 면회도 안되고, 석궁에 대한 실험 조차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렇게 사법부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과연 누가 제지할 수 있을까?

전에도 판사가 저지른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한 것도 보도가 된적이 있었는데..그 때 그것을 담당했던 정직한 경찰은 짤리고 사고를 낸 판사는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적이 있다.

사법부의 이러한 현상은 굉장히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세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이명박 정부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을까?

사법부의 권위는 스스로가 행동의 결과로서 얻는 것이지 사건을 은폐하고 법이라는 이름하에 윽박질러서 얻어질 수 없음을 알아야 하고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 나라를 떠나는 수 밖에....

Posted by hans

2008/03/26 00:21 2008/03/26 00:21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45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보도한 자료를 보면 삼성을 비판하는 기사를 실은 한겨레, 경향 신문에서 삼성  이건희 회장 일가와 관련된 그룹(신세계백화점, 성균관대)의 광고가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이는 광고로서 언론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보도자료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자사를 안 좋게 묘사한 언론에 대해서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되면서도 이것은 너무 심한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아마도 이런 것이 우리나라 대기업의 현실이 아닐까 한다.

대기업이랑 일을 해본 회사들은 다 아는 것이지만 S/W 개발의 경우에도 공시된 인건비를 인정해 주지 않을 뿐 아니라 계약이 될 시점에서는 10 - 25%를 D/C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을이나 병으로 일해야 하는 작은 개발회사들은 늦은 밤까지 고생을 해야 하는 문제로 귀착된다.

삼성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삼성중공업이 연루된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들을 볼 때 삼성은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위압적인 자세로 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기까지 한다.

삼성이 광고로 언론을 길들이려 한다면 국민(이런 표현이 맞나?)은 삼성의 제품을, 상품을, 서비스를 보이콧함으로써 삼성을 길들여야 하지 않을까?

국민이 힘이 없어 보여도 대통령을 뽑는 것도 국민이고, 일을 하는 사람,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국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삼성이 내 블로그에도 광고를 실지 않겠군... 구글 애드센스 함 달아봐?

Posted by hans

2008/01/11 23:19 2008/01/11 23: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43

던킨의 부실한 시스템

11월7일 던킨에 대한 글을 썼었다.
그와 같은 내용을 던킨 홈페이지에도 고객센터에 올렸었는데... 답변이 올라왔다는 어떤 것도 받지 못했다. 보통은 메일로 오거나 SMS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던킨은 아무런 조치도 없다..
그냥 웹에 답변완료라고만 되어 있다..

고객 네가 올렸으니 네가 알아서 들어와서 확인해라라는 것인지.. 여기에서도 고객을 생각하는 맘은 전혀 없다..

들어가서 답변을 읽어보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해당 던킨 점에 알바 교육을 제대로 시키라고 전달 했습니다.

즉 던킨 회사의 방침은 전표에 도장을 찍은 경우에만 적립을 해 준다는 거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그냥 POS 시스템에 적용해서 해당 전표가 포인트 적립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만 해 놓아도 될 텐데... 그런 시스템이 아직 도입이 되지 않은 것 같다. (게시판에 그런 시스템이 없냐고 올렸는데 아무런 말도 없는 거 보니 없나보다)

그때그때 포인트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적립하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그렇게 얻는 던킨의 이득도 꽤 되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일일이 신경써서 도장 찍어 줘야 하고 알바가 깜빡잊으면 적립도 받지 못해서 고객의 불만이 많을 터인데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것 보니 고객의 불만으로 인한 마이너스 요인보다 그렇게 포인트로 얻는 수입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답변 게시판에 글을 또 남겼다.

내 포인트 가져라....

Posted by hans

2007/11/09 22:50 2007/11/09 22:50
, ,
Response
57 Trackbacks , a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35

어제 저녁에 아이들 주려고 던킨 도너츠 몇 개를 구매했다. 마침 해피 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그냥 왔다가 오늘 저녁에 들려서 적립을 요청했더니 영수증에 도장이 없다고 해 주지 않았다.

그럼 어제 왜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냐고 했더니 원래는 찍어 주는데 어제는 깜빡 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도 도장이 없으면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고 하는 군..
헐...뭐 이런 경우 없는 경우가 있는지...

분명히 POS 시스템에서 해당 전표가 포인트 적립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그걸 확인하지 않고 전표에 도장이 있는지, 없는지만을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이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난번에도 던킨 도너츠에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던킨은 역시 서비스가 안되.. 서비스가...

Posted by hans

2007/11/07 20:26 2007/11/07 20:26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33

미친것들 지랄한다.

미친것들 지랄한다.
뉴스를 보면 진짜 인간 쓰레기들이 천지다.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 얘기다.
(분양 아파트에 전세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걸까??)

그 네들도 똑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다. 세상에는 그들보다 돈이 더 많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 네들도 나중에 길에도 맘 놓고 걸어다닐 수도 없고 집에서 조차 나오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그 놈의 돈이 있고 없고 때문에...

별 미친것들...

돈 조금 더 있는 것이 인간적으로 더 대우를 받아야할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미친 것들....

Posted by hans

2007/10/19 21:42 2007/10/19 21:42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31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다가 닌텐도가 웹하드와 P2P업체를 고소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닌텐도 DS의 경우에는 제공되는 기능에 비해서 가격이 매우 싸게 느껴졌다. 그걸 보면서 닌텐도의 수익 모델은 게임 팩을 판매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따라서 유상으로 구입해야 하는 게임 팩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행위를 보았을 때 닌텐도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괴씸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실상 웹하드업체와 P2P업체를 고소한다고 해서 불법복제가 사라지거나 크게 줄어들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게임의 종류가 꽤 많아서 다 다운로드 받으면 16G니 20G니 하는 것을 보면 웹하드나 P2P를 통해서 서로간의 게임들을 공유하고 퍼트리고 있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상 닌테도 DS의 경우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은 게임들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R4라고 하는 게임 팩(?)과 게임을 복사하기 위한 메모리카드(Micro SD)가 필요하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다... 정상적으로 구입한 게임 팩에 불법 다운로드로 받은 게임들을 심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경우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따라서 웹하드나 P2P 업체를 찾아내어 고소를 하는 것보다는 내 짧은 생각으로는  R4를 만드는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그 제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선결과제가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웹하드나 P2P 업체의 경우에는 많은 업체가 생겨나고 없어지고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는 적절한 필터링(검색어 제한, 파일 제한)을 하는 것으로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난 아직 닌텐도 DS가 없지만 꼭 갖고 싶은 제품중의 하나이다.
그것을 갖고 싶은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주며, 인터페이스도 좋고, 마지막으로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1000여개가 넘는 게임이 있다는 것이다.
닌텐도의 고소를 통해서 웹하드, P2P에서 그러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고 R4도 사라지기 전에 빨리 사야되는걸까?

Posted by hans

2007/09/17 15:08 2007/09/17 15:08
, ,
Response
No Trackback , 3 Comments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28

난 ING생명에 2개의 펀드를 들고 있다. 매달 은행에 가는 것도 귀찮고 신경쓰는 것도 싫어서 자동이체를 해 놓았다. 그런데 6월말인가에 잔고가 부족해서 돈이 빠져 나가지 않았다. 몇 일 지나서 ING생명에서 SMS를 보내왔다... (그래서 미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SMS의 보낸 사람전화번호는 비어 있었고  "ING생명 6월보험료 미납(날짜)" 이렇게만 되어 있었다.

난 이 메시지를 보고 2가지 생각을 했다.

  • 이거 ING에서 보낸 것이 맞어?
  • 미납되면 그 다음 어떻게 하면 되지?

그래서 일단은 인터넷뱅킹으로 출금 여부를 확인했다. 보니깐 잔고가 없었다... 그래서 통장으로 돈을 보내놓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인터넷으로 확인한 후에 전화를 걸었다.

지난번에 쓴 글처럼 일단 광고가 나오고 공지사항 나오고 그래서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고 빠른 상담을 위해 주민번호가까지 입력하고 기다렸는데..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이라고 그냥 끊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가려면 9번(?)을 누르라고 한다. 9번을 누르면 처음부터 광고 듣고 그런다....

그래서 관련하여 질의응답란에 글을 썼다.

왜 고객센터 전화번호 표시를 넣지 않았느냐? 그리고 그 다음 내가 뭘 해야 하는 거냐 등을 질의했다. 그리고 고객센터 상담전화에 대한 불만도 같이 넣었다. 게시판에 보니 답변을 메일로 받을 것인지 전화로 받을 것인지를 체크하는 것이 있어서 메일로 받겠다고 체크를 했다.

메일이 오지 않아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이미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되어 있고 답변이 기록되어 있었다. 답변 내용은 늘 따라붙는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서 미안하다와 10일,... x일 등에 차례로 인출된다.. 였다... 고객센터 전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안하다며 고객센터 전화나  메일로 문의를 달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메일은 어디로 보내야 하는건지는 없었다.

그래서 또 질문을 남겼다.

메일을 못 받았다. 혹시 내 메일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다른 메일 주소를 알려주겠다. 그리고 답변에서 메일로 보내라고 했는데.. 그 메일 주소는 뭐냐?

그런데 사이트에 가 보니 답변은 달려 있으나 메일은 또 오지 않았다.
그리고 답변 내용에도 내가 물어본 메일 주소는 알려주지 않았다..(어쩌면 보낸 메일 주소로 보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서비스 업체들은 발송 전용 메일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난 답변 내용 중에 메일 주소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여전히 메일을 받지 못했으므로 추후 확인)

그런데 오늘 메일로 6월 보험료가 미납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그래서 인터넷뱅킹으로 다시 확인해 보니 어제 돈은 빠져 나간 상태다.. 그래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은 메일도 한달에 한 번 일괄적으로 보내기 때문에 6월에 미납한 정보를 가지고만 보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럼 시스템 관련 담당자에게 연결시켜 주면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겠다고 했더니 상담원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담당자를 모를 뿐더러(이거는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달에 한번 고객에게 발송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일일이 맞추어서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SMS나 메일로 오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수신거부를 하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냥 우편으로만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도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 번만 어느 날짜 기준으로 보낸다고 그러지 않느냐는 것이다.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게 ING생명이 고객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고객 하나 하나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냥 한달에 한 번만 고객에게 알려주면 된다.. SMS도 받고 메일도 받고 우편으로도 받는 것이 싫다면 수신거부를 해라 이런 논리인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애기를 하면 알았다 내가 접수를 하고 관련 담당자에게 전달을 해 주겠다. 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설령 전달도 되지 않고 수정하는 일도 없었지만....

펀드의 경우 7년 이상 장기로 넣지 않으면 고객에게는 손해가 되는 상품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않다면 당장 해약을 하고 싶었다. 고객을 바라보는 시선이 돈을 벌어주는 대상으로만 보는 기업은 분명히  고객에게 이득을 주는 것을 아까워할꺼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hans

2007/07/11 15:38 2007/07/11 15:38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17

가수 싸이에 대한 단상

최근 연예계 이슈 중의 하나는 가수 싸이의 "병역특례 비리"일 것이다.

나도 95년부터 병역특례업체에서 군(?) 생활을 보냈다.
그곳에서 일하다 보면 가끔식 병무청에서 실사가 나오게 된다. 실사가 나오면 가까운 곳에 파견나가 있는 사람도 서둘러 들어오고, 다른 업무를 하던 사람들은 실사시 물어볼 사항에 대해서 미리 연습도 하곤 했다.

하지만 실제로 실사 나온 사람들을 본 적은 거의 없다.
온다는 얘기만 들었고, 왔다가 갔다는 얘기를 들었을 뿐이다.

싸이의 기사를 보고서 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실사를 나온 사람은 무엇을 했을까? 이다...

싸이의 기자회견 전문을 살펴보면 그동안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그 누구도 지적해 준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싸이의 말이 사실일지 아닐지 알 수는 없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 보면 사실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

싸이의 경우 병역특례 업체로 들어간 시점부터 이슈가 되었었다. 싸이의 아버지가 투자한 업체라는 얘기도 있었고 연예 프로그램에서도 몇 번 이 뉴스를 보여줬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이가 전역하고 거의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사실이 들어난 것은 왜 일까?

물론 싸이가 얘기한 것처럼 규칙을 모른 것은 싸이의 잘못이고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회사가, 소속사가, 병무청이 이를 방조한 것은 아닐까?

Posted by hans

2007/06/20 21:33 2007/06/20 21:33
,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11

삼성전자가 보증기간 1년이 지난 애니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확인 서비스에 대해 5000원의 요금을 징수하기로 했단다.
해당 기사의 내용을 보면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확인의 경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사용자 데이터 백업 서비스", "이물질 제거" 등의 간단 수리에 대해서도 유료화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전자제품의 경우 품질 보증기간이 지난 후의 수리에 대해서 유료화를 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경우일 것이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수리(?)하는데 실질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비용을 청구한다는 것이다.

해당 기사에서 처럼 불필요하게 자주 서비스센터에 와서 엔지니어들을 귀찮게 하거나 휴대폰 청소 등을 부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실질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그동안의 시간이나 그러한 처리를 위해서 엔지니어를 더 많이 배치해야 하는 등의 비용이 발생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유료화를 하겠다고 공지하는 것 보다는 보증기간인 1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이런, 저런 항목에 대해서는 여전희 무료로 서비스하겠다(다만 저런, 이런 부분은 실 비용이 발생하므로 유료화를 하게됨을 이해해 달라는 식...)고 공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고자 하고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아닌가.

해당 기사의 덧글을 보면
그러 보증기간 동안에는 고객에게 교통비와 서비스센터 방문에 소요된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라
라는 글들도 보인다.

좀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 했으면 한다.

Posted by hans

2007/05/23 21:32 2007/05/23 21:32
, ,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blog.hansne.com/rss/response/107


블로그 이미지

내 일상 내 생각

- hans

Archives

Recent Comments

Calendar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Site Stats

Total hits:
92787
Today:
13
Yesterday: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