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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 첫니 빠지다

2009.02.03

얼마전부터 흔들리던 이가 이젠 안쪽에서 성질도 급하게 나오고 있었다. 많이 흔들리기에 집에서 빼도 빠질듯 보였지만 나나 상홍씬 만져만 봐도 움찔이다. 결국 새벽에 열이 나서 유치원 빠진 희연이를 데리고 소아과 들렀다가 같은 건물에 있는 치과를 데리고 갔다. 마지막 순간까지 떨리다며 설레던 희연. 수월하게 쏙~ 뽑아낸 치아를 보더니 울음을 터트렸다. 아마도 애태우고 마음 조리던게 뻥~~터져버려 울음이 났나보다. 달래주고 내려오는데 한뼘 더 자란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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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도 갖고다니던 카메라를 두고왔다. 핸카로 찍으니 별로다.
마지막엔 뽑고 나와서 원망스럽다는듯 나를 본다. 찍지도 말라고 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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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금새 기분이 나아져서 장난도 친다.
단순한 희연. 그래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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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1:05 2009/02/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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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영어동극 하던 날...

2009.02.01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영어동극 발표회를 했다. 한달넘게 연습해오던 동극. 드뎌 끝났다.
화장을 화사하게 하고 원복을 입고 발걸음 사뿐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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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7:22 2009/0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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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2009.01.20

일본뇌염 주사를 안 맞아 장원한자 끝나고 애들 데리고 병원에 갔다. 늘 이런식..발등에 불떨어져야 한다. (낼 예비소집일이다) 그런데 문제 발생했다. 병원 기록에 의하면 서연이는 한번 맞았다고 한다. 그럼...어떻게 해야 하는건가..한참 간호사와 얘기를 하고 집에서 확인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음냐~~ 챙기는거가 소홀해서 한 병원에서만 예방접종했는데.. 아무래도 게으름이 화를 부른듯 싶다.ㅠㅠ


서연 만 6세 10개월 : 키 121.6cm 몸무게 22kg
희연 만 5세 7개월 : 키 118.4cm 몸무게 21kg


희연이 볼살이 쭉쭉 빠지더니 요샌 작년보다 오히려 살이 빠졌다. 이젠 서연이 몸무게가 더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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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23:28 2009/01/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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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7,8번째 이 빠지다!!

2009.01.02

큰이모집에 3박4일 놀다가 외가에서 만난 서연이. 전혀 낯설지않다. 없는동안 조용했는데..ㅋ
뒤집어지게 할머니댁서 놀다가 저녁에 집으로 향하려 하는데 할머니가 준 당근을 우적우적 씹던 서연이. 당황하며 온다. 그리고는...

 "엄마, 이거가요~ 이상해요."

앗, 피다. 흔들리던 윗니가 딱딱한 당근에 밀려나가 자빠졌다.. 그러나 질긴 잇몸에 버티고 있었다. 아프고 무서운지 벌벌 떨고 있었다.
지난 여름 수빈이 이를 외할아버지가 실로 빼는걸 본 적있었다. 그래서 외가에 있는 김에 할아버지께 빼달라고 하자 했더니 반대편으로 도망가버렸다. 수빈이가 거들었다.

 "서연아, 언니가 빼는거 봤지? 하나도 안 아팠어. 괜찮아."
 "서연아 일단 만져보자."
 "서연아, 내일 아침에 치과가도 되지만 그래도 오늘 빼는게 안 아플꺼야."
 
여기저기서 서연이한테 빼라고 하니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서는 긴장된 목소리로

 "그럼 해볼래. 근데 하나만...."
 "그래그래, 하나 빼보고 괜찮으면 또 빼고 안그러면 내일 치과가자!"


잇몸에 간신히 메달려 있던 이는 실에도 안 걸릴만큼 힘도 없었다. 간신히 걸어 '톡' 순식간에 빠졌다. 서연인 '엇!' 그러고는 눈이 동그래졌다. 안 아팠던거다... 그리해서 큰 앞니 옆에 있는 양쪽 이를 뺐다. 커다란 앞니 옆에 빈공간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귀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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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빠졌어요~


2009년이 되자마자 성질 급한 서연이 이는 2개가 한꺼번에 빠지고 그래서 8개째 이갈이를 했다. 오늘밤 베개 밑에 이를 두고 자면 요정이 이 하나당 천원씩 두고 간다고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2천원 받을 생각에 들떠 있다. 그리곤 희연이한테 천원을 준다고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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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00:10 2009/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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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희연이 동화구연 다음날 서연이 영어발표날.
한달가량 열심히 노력하고 드디어 발표했다.
사람이 많아 조금 떨긴 했지만 무조건 크게 해야 한다 했더니 그래도 나름 크게 하려 애쓴 모습이 역력했다.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으려나.....
아무튼 뭐든 열심히 하는 서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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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6:57 2008/08/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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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 동화구연 발표날

2008.07.26

한달 전부터 연습하던 동화구연 발표날.
무지 덥더니 비가 내렸다. 시간도 토요일 오후 1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거지...
드레스 입히고 곱게 화장도 해주니 이쁘군...ㅋ 내눈에 예쁜 내 새끼..ㅋ

좁은 본관 강당서 바글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서연이 앉히고 뒤로 가서 사진 찍기를 기다렸다. 마이크 달고 나와 얘기를 하지만 애들은 웅얼거리는 수준.. 아무래도 떨리겠지.
희연이 차례... 역시 쑥스러워 온몸이 뒤틀린다. 그리고 목소리도 들어간다. 집에선 목소리 터져라 소리쳐대더니..
어쨌건 열심히 한 희연.. 수고했어!~
다음 순서에 있던 친구 대타까지 해 주고 나니 4시였다. 좁은 공간에 박혀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이런 맛에 비싼 돈 들여 보내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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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1:41 2008/08/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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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약 먹기 시작!!

2008.07.10

지난 토요일 상홍씨 친구가 있는 기린한방병원에 가 서연, 희연이와 내 약을 지어왔다.
아이들은 잘 크고 있다고 한다.
서연이 경우, 만 6.3세인데 뼈나이는 7.4세라 본인의 나이보다 뼈나이가 1년 넘게 빨라 좀 지켜봐야 한다 했고 예상 키로는 유전적으로는 164cm 예상키로는 165cm란다. 거의 차이없다고...
희연이 경우, 만 5세이고 뼈나이는 5.9세로 뼈나이가 좀 빠르긴 하지만 또래보다 많이 크므로 잘 크고 있는거라 했다. 예상 키는 유전적으로 164cm 예상키는 170cm라 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10세 이후 크는걸 지켜보며 이 아이가 엄마의 성향인지 아빠의 성향인지를 알 수 있게되므로 더 클수도 더 안클수도 있다 했다.

욕심이긴 한데 둘다 170cm는 넘었으면 좋겠다...^^



서연 6년 4개월 현재 키 118cm   몸무게 20.8kg
희연 5년 1개월 현재 키 116.2cm 몸무게 20.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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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13:15 2008/07/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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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를...

2008.05.11

이제 황금연휴의 끝이다.
아무일 없이 그냥그냥 집에서만 보내고 있다. 이제 낼이면 그나마 끝!
아이들이 아직 뭘 모르니 다행이다 싶다. 나도 갑갑한데 한참 뛰어다닐 애들을 가둬놓고 지내려니 속 상하다.

햇빛은 쨍쨍~
바람도 선선~
놀러가기 정말 좋겠더라~

우린 집에서 금요일에 나눠준 원복 입혀놓고 사진만 찍었다. 그것도 해질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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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앞머리를 잘랐다. 한결 산뜻한 느낌. 진작 잘라줄껄~ 애 얼굴이 달라보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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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가 키우는 소르본느..일면 키티의 관찰 일지가 끝났다.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곧 피려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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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향해 너무나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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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치겠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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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엽기스런 그녀다! 어찌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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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00:20 2008/05/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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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래요~

2008.04.02

너무 오랜만이군...
너무 바쁘게 산거 같다. 뭐 ... 하는것도 없는데 영양가없이 바쁘기만 하다...ㅠㅠ

오랜만에 애들 사진이나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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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빼기 전... 마냥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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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서연이가 드뎌 5,6번째 이를 뺏다. 그것도 한꺼번에...
그 모습이 너무 웃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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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쩍 예뻐진 희연.
왜이리 이뻐지지..ㅋㅋ 내눈엔 이쁜데..ㅋㅋ
통통하던 몸매가 S라인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웃긴 희연이... 저 캐릭터가 계속 될 듯 싶다.

요...꼬맹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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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0:01 2008/04/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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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웨이브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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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난리다 난리...
안하겠다는 서연이를 간신히 꼬셔 소원이와 미용실에 갔다. 머리 길어지는 파마라니 한다고 했는데..ㅋ

어제부터 머리 길어지는 파마니까 하자 하니 처음엔 안 믿다가 하겠다 마음을 굳힌듯 했다. 유치원버스에서 내려 소원이와 같이 미용실 간다고 했다. 내친김에 나섰다.
머리를 층을 지게 자른 다음 돌돌돌 말고... 놀다가... 머리 중화를 하고... 드디어 풀렀다.
으... 표정관리 안되는 서연. 울기 직전이다.
결국 징징~~~
'이 머리 안 예뻐~' 징징징!~
미용실서 나자빠지기 전이였다.
간신히 초코파이 한 상자로 달래서는 집에 왔다.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넘어가지지 않는다.
내일 머리 감고 푸르겠다 난리다..

사실.... 생머리가 나은 듯 싶기도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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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21:24 2007/12/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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